거친 머릿결 좋아지는법 - 머릿결 고민 이제 하지말자


요즘은 환경오염이 너무 심각해서 우리의 머릿결도 오염된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머리를 올바른 방법으로 감아주지 않으면 모공과 두피에 피지 등 체내에서 나오는 노폐물과 외부 불순물 등이 쌓이고 엉켜 두피를 오염시켜 지루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되고 결국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잘못된 관리는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머릿결이 좋아지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탈모예방, 두피건강 차원에서 머리를 잘 감고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거친 머릿결이 찰랑찰랑 머릿결로 좋아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여자 연예인 못지 않은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만들 수 있는 머릿결 좋아지는법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머릿결 좋아지는 법 첫번째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마라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잘못된 방법이나 관련 제품의 남용으로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너무 자주 자주 감는다든지, 감을 때마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샴푸나 린스를 사용한다던지 머리를 문지를 때 손톱을 번쩍 세워 빡빡 세게 문지르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상처를 줄 수 있다.

머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씩 감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며 기본이 된다.

건성은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좋으며 지성은 하루에 한번씩 감아주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게되면 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두번째

머리를 감을 때도 정석대로 해라.

머리감기에 좋은 물온도는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기분 좋을 정도의 따뜻한 물이나 약간 미지근해지려고 하는 상태의 물이 머리감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다.
 
두피는 온도에 의한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로 이루어져 있다.

따뜻한 미온수에서 모공이 잘 이완되며, 잘 이완 된 상태의 두피에서라야 두피에 생성 된 피지나 노폐물, 불순불이 잘 불어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건성두피는 세정력이 비교적 약한 중건성용 샴푸로 감는 것이 좋고,린스나 컨디셔너로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감은 뒤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보습 작용이 더해져 빗질이 쉬워지고모발에 정전기가 생기고 모발 끝이 갈라지는 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해지고 두피와 모발 모두 건강해진다.
 
지성두피는 모공과 두피에 피지와 기름기가 많은 지성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 등의 제품들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샴푸시 여러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되면 세정 효과가 떨어지고 모발에 기름기가 낀 것 같이 번들거려 깔끔한 느낌을 느낄 수 없다.

트리트먼트는 펌이나 염색 등 헤어 시술을 자주 받아 손상 된 모발에 영양공급을 해주기 위해 주 1,2회 정도로 해주면 모발 건강에 좋다.

사용법으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후 가볍게 말린 머리카락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준 후 타월로 감싸고 한 시간이 지난 뒤 깨끗이 헹군다.

트리트먼트는 아침보다는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세정시 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세번째



머리는 깔끔하게 헹구기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깨끗이 헹궈야 한다는 것이다.

두피와 모발을 위해 겨우 1~2분 대충대충 물 적셔서 거품을 내고 물 두어번 끼얹어 샴푸를 마무리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의 샴푸나 린스 등 헤어제품을 사용했다고 해도,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네번째



머리는 꼭 제대로 말려라

머리를 감은 후에는 가급적 찬바람으로 완전히 말리고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한다.

올바르게 드라이하는 모발 건조법은 찬바람으로 천천히, 끝까지 모발을 만졌을 때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스르르 흘러 내릴 정도로 말리는 것이다.

보통 바쁜 아침 시간 등에 모발을 빨리 말리기 위해 뜨거운 바람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은 자극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외출하거나 곧바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다섯번째



빗질을 자주 해라.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하여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질을 할 때에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질을 할 때에는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머리를 감은후라면 제대로 말린 후 빗질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빗질을 할 때에는 빗의 선택 또한 중요한데 정상 모발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빗질에 사용되는 빗은 폭이 넓고 끝부분이 둥글게 처리된 빗을 사용하면 좋다.

머리를 감기 전 끝이 둥근 빗으로 여러 번 부드럽게 빗어 주게 되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 비듬이 함께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액순환과 원활한 피지 분비를 촉진 하므로 머리를 감은 후에 건강한 모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여섯번째

자신의 머리타입에 맞는 헤어제품을 사용해라.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머릿결을 파악하지도 못했다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매일 머리를 감아도 저녁 때 기름기가 돈다면 지성모발이다.

지성모발의 경우 정상모발용 샴푸와 린스를 사용한다.

반대로 머리를 감은날 푸석푸석해진다면 건성모발이다.

건성모발의 경우 손상모발용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퍼머나 염색 등 화학적인 자극으로 머리카락만 건성타입으로 변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정상발용 샴푸와 손상모발용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1번가같은 인터넷쇼핑몰에 가서 샴푸나 린스 등의 제품을 보게되면 제품설명과 모발타입에 대한 언급이 이루어진다.

제품 구입 전에는 꼭 유의하며 읽어보고 구입해야 한다. 

샴푸나 린스의 경우 자신의 모발타입에 따라 선택하여 구입하여야 하겠지만 그 외로 개인적으로 실크테라피를 추천한다.

특히나 머리를 감고나면 부스스해지는 건성모발의 경우 머리를 감고 발라주기만 하면 머리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구매하여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11번가 바로가기]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들만 잘 지켜줘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모두 지키기 또한 쉽지않은 일임을 유념해야 할것이다.

머리숱이 부족하신 분들이 참고하면 좋은 글

[건강 정보] - 머리 숱 많아지는 법 - 머리 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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