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즙의 효능 - 배보다 배즙으로 먹어야 좋은 이유


배즙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배즙의 효능 첫번째 가래,기침,해소,천식 등에 효과가 좋다.




배즙의 효능 두번째 이뇨효과가 뛰어나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배즙의 효능 세번째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숙취해소에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린 뒤의 갈증해소에도 좋다.




배즙의 효능 네번째 동의보감의 기록에 따르면 식후에 먹는 배 한조각은 석세포로 인해 치아를 깔끔하게 하는 구강청정 효과가 있다.




배즙의 효능 다섯번째 배즙은 발암물질 배출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배는 과일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건강 상에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일보다 즙으로 복용하면 더 좋은 이유는...

배를 중탕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과피와 과심까지도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즙으로 복용했을 때 효과가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주로 먹는 지중해식 식단의 인체 내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이 식단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중해식 식단이란 버터의 양을 줄이고 빵과 채소, 과일, 치즈, 식물성 지방, 그리고 와인을 많이 마시는 식단을 말한다. 프랑스 루삭 마을의 경우 한 끼에 1,100kcal의 고열량 식이를 하고 있지만, 한 끼 1,000kcal를 섭취하는 영국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현저히 낮다. 여기에서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폴리페놀이란?

폴리페놀이란 녹색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생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2차 대사 산물로 식물계에 8,000여 개의 구조를 가진 성분으로 존재하며 페놀 복합체를 일컫기도 한다. 사탕수수, 기장, 보리, 건콩, 땅콩, 과일, 채소, 차 류에 풍부하며 대체로 색이 짙고 쓴맛과 떫은맛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폴리페놀은 Flavonoid와 Non-flavonoid 두 종류로 구성되는데, Flavonoid란 활성산소로부터 식물의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Flavonoid와 Non-flavonoid 모두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약 300여 종이 있다. 그 중 널리 그 기능이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와 함유식품은 아래와 같다.

안토시아닌 : 간 기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은 적포도주, 가지, 블루베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소플라본 :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대두와 대두 제품에 풍부하다.
카카드마스 폴리페놀 : 피로 회복, 스트레스 억제 효과가 있고, 코코아, 초콜릿에 풍부하다.
루틴 :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메밀국수와 옥수수에 풍부하다.
카테킨 : 살균 효과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녹차 등 차류에 풍부하다.
케르세틴 : 관상동맥 경화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양파와 사과껍질에 풍부하다.

이외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식품 안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폴리페놀로는 맥주의 아이소휴물론, 차류의 타닌, 카레가루의 쿠르쿠민, 대두의 사포닌, 생강의 시네올, 참깨의 세서미놀, 홍차의 테아플라빈 등이 있다. 폴리페놀은 단일 성분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 내에 존재하는 여러 페놀 화합물의 총칭이며, 한가지의 식물에 여러 종류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체내에서 작용하므로 기능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어떠한 폴리페놀이든 섭취시 공통으로 나타나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항산화와 항암 효과이다.
폴리페놀은 인체 내에서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보호하고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계를 보호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을 불활성화시키고 세포의 변이를 방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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