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다녀왔어여~


런닝맨 촬영지로도 유명한 부산 감천문화마을 다녀왔네요.

차가지고 올라가니 마을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네요.



근데 주차하기 아까워요.

벽이 이뻐서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벽들도 형형색색 참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건물은 옛날 건물인데 꾸며놓으니 정말 예뻐요.




좀 걸어가니 벽에 예술작품들이 참 많더라구요.

낙서돼있는 벽들만 보다 작품들이 전시된 벽을 보니 좀 새롭더라구여.




골목길 계단보니까 어렸을 때 살던 동네 생각나더라구요.

표지판도 참 예뻐요.






감천문화마을 전경이에요.

약간 산토리니 느낌도 나요.




박물관에 전시된 사진인데...

제가 찍은거랑은 참 많이 차이가 나요.

계절도 계절이고, 사진촬영스킬도 스킬이고...ㅋ




전시관 같은데 있는데 거기 오줌싸개들이 쓰는 키가 있더라구요.

저도 어렸을때 오줌 많이 쌌는데...ㅋㅋㅋ

정말 옛날 생각나고 좋았네요.


꽤 넓어서 걸어다니면서 볼거리 꽤 많네요.

카페도 있구, 구멍가게도 신기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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