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륜현장 발각돼 혼나는 남편을 보면서...


부인 몰래 집 근처 차 안에서 불륜을 저지르던 남편이 부인에게 들켜 혼이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중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 몹 등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사진은 주택가에서 촬영되었다.

승용차에서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던 커플이 중년 여성에게 발각, 혼쭐이 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부인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검은색 승용차에서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운 남편을 보고, 문을 두들이며 소리를 지르니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놀라 달아났으나 미처 옷을 다 입지 못한 내연녀는 자동차를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내연녀가 차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자 오토바이를 타고 온 여성은 쓰고 있던 헬멧을 벗어 남편의 자동차를 두드려 겁을 주며 내연녀의 다리를 잡고 차 밖으로 끌어내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잠시후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내연녀를 도우려 돌아왔다가 부인으로 보이는 중년여성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그사이 내연녀는 옷도 다 입지 못한 채 도망쳤으며 부부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연행되었다고 한다.

이게 진짜 막장이라는건가 보다.

바람을 필려면 걸리지를 말던가 안 걸릴 자신없으면 피지를 말아라.

바람도 아무나 피는게 아니다.

나도 남자지만 바람피는 남자...뭐 아예 이해 못하겠다고는 못하겠지만 하고싶다고 다 하면서 살 수는 없다.

참을줄 아니까 사람이고, 사람대접 받으면서 사는거다.

개돼지처럼 맞아야 말을 들으면 사람대접 받을 자격이 없는거다.

개돼지처럼 되고싶지 않으면 똑바로 살자,남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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