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슈퍼문 프로젝트, 무드등만 인기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석촌호수에서 하고있는 슈퍼문 무드등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아쉽게도 주간에 찍은 사진밖에는 없네요.




석촌호수 산책로 가로등에는 슈퍼문 프로젝트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낮이지만 기대기대하면서 슬슬 걸어봅니다.




저 멀리 보이네요.

근데 뭔가 너무 허접한 느낌입니다.

러버덕이나 판다 전시할 때도 꼭 찾아가봤었는데...

역대 최고로 별로인 느낌이랄까요...ㅋ






요리보고 조리봐도 제 취향은 아니네요.

물론 주간이라서 조명이 없으니 더 별로기도 하지만...

좀 성의없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요즘 인기인 슈퍼문 무드등을 보러 스토어로 ㄱㄱㅅ~

스토어 운영시간은 사진 참고하시고요.^^





들어가보니 소품들 몇가지를 팔더라구요.

솔직히 스토어도 맨날 컨테이너 박스 하나에 좀 없어보이게 전시돼있어서...ㅋ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집니다...ㅋ





요게 인기있는 그 무드등인가봅니다.

불이 들어오면 이쁘다는데 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둘러보고 나왔네요.




제2롯데월드몰 1층에 가면 조형물이 있는데 이게 더 예쁘더라구요 전...ㅋ

그리고 슈퍼문도 야간에 보러갔었는데요...

야간에 보니 좀 더 낫긴하지만 그닥이긴 합니다.

장점이라면...

확실히 슈퍼문 조명이 계속 바뀌어서 사진은 참 잘나오더라구요.

여성분들은 그래서 좋아하시는듯요^^


슈퍼문 조명은 밤10시까지만 나오니...

너무 늦게 가시면 조명꺼진 커다란 검정풍선만 바라보셔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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