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판다들~1600판다+ 전시~!


이미 다 끝난 전시회를 이제서야 올려보는 센스~

러버덕에 이어 판다전시된다기에 석촌호수 갔었음.

벌써 한달도 넘게 지난일.



어디갔나 파일 겁나 찾았는데 파일이 없어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근데 이제와서 사진파일 정리하다보니 보이길래 올려봄.




딴거 필요없음.

어차피 전시도 끝나서 전시일자나 분양방법 등에 대해 얘기해서도 아무 소용없음.

그냥 사진보면서 이런 전시도 했었구나...

하고 알아주시면 되는거임.




종이로 만든 판다들이었는데 다들 수작업으로 만든것들이라 표정이나 자세가 미세하게 다 다름.

전시 끝나고 난 뒤에는 분양을 해줬음.

분양받을 때는 가서 직접 현장수령.




원하는 판다 골라오면 되는거임.

가격은 빅판다 한마리에 7만9천원 정도.




애기판다랑 세트로 하면 13만2천원이었나...

그정도임.





요로케 큰 판다는 분양안함.

어따 썼는지 궁금함.

저런걸 넓은 거실에 전시해놓으면 대박 귀여울듯하긴한데...ㅋ




판다들이 풀밭에서 여러자세로 전시되어있어서 너무 귀여웠음.




얘네들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옴...ㅋㅋㅋ

깨알돋게 왼쪽 맨앞에 애는 넘어져있음...

일부러 그런건지 실수인지 궁금...ㅋ




1600판다+는 종이로 만들어진 판다라서 비오는날은 실내전시...

그날그날 전시했다 철수했다 했나봄.




1600+인 이유는 전세계 판다개체수가 1600마리였다고 함.

이제는 새끼를 낳아서 그 숫자가 좀 늘어서 프로젝트 이름이 변경되긴 머하니까 +붙임.




결론은 나두 집에 한마리 데려옴.

근데 그건 사진이 없긔...

여하간 집에 두는데 하얀 벽지와 함께 잘 어울려서 너무 예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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