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문어치킨 바로화덕치킨 진심후기


요즘 문어치킨이 뜬다는 얘길 듣고 지인과 함께 신천에 있는 문어치킨 바로화덕치킨 방문.

셋이 갔지만 저녁을 먹은상태라 간단히 주문.




메뉴 이름은 모르겠고, 3만원 중반에서 후반 사이였던 걸로 기억.





샐러드...

그냥 샐러드임...




왜 꼭 코카콜라와 킨사이다일까?

칠성사이다와 코카콜라의 조합을 보기란 생각보다 어려움.

뭐 유통하는 회사가 다르다는 얘기가 있는데...아마 맞을거임...







주문한 음식 나옴.

순살치킨 약간과 문어...

그리고 퀘사디아인가 저게...

하여간 그거랑 츄러스 모양의 떡, 옥수수 등...

종류가 다양함.




요건 소스.




일단 치킨은 맨날 먹을 수 있으니 문어부터 집어듬.

가위로 잘라줘야함.




가위로 마구마구 잘라놓고 먹으면 됨.

이건 치킨...

치킨맛은 좋음.

하지만 양이 정말 미치도록 적음.




이게 퀘사디아인지 먼지...ㅋ

하여간 요고 맛은 참 좋음...




저녁을 먹고갔으나 순식간에 다 비워버림.



신천 문어치킨 바로화덕치킨 솔직한 느낌

1. 치킨맛은 나쁘지 않으나 양이 굉장히 적음.

2. 문어는 특별한 맛은 없음. 그냥 비주얼이 좋은 정도.

3. 퀘사디아? 요건 정말 맛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비주얼 이쁘고 치킨과 문어의 만남이 새로우니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은듯.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

첫번째 방문에는 만족하나 두번, 세번 찾을수록 별로 메리트 못느낌...

치킨을 맛있게 먹고자한다면 그닥...

양은 적게, 다양한 맛을 즐기고싶다면 한번쯤은 괜찮은곳.


정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