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홈서비스 메뉴 & 가격, 전 행운버거 먹었네용


2015년 새해를 맞아 맥도날드에서 행운버거&더블행운버거를 한정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기는 귀찮아서...

맥도날드 홈서비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맥도날드 홈서비스 메뉴고르기 힘드시다면 아래 전단지 보세용^^




제가 좋아하는 쿼터파운드치즈버거세트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도 보이네요.






저는 맥도날드 더블행운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행운버거는 일반 프렌치후라이가 아닌 컬리후라이가 오더군요.






퀄리후라이는 겉에 약간 매운맛나는 튀김옷?이 입혀져있는데 약간 씹는맛이 있네요.

고소고소한 느낌이랄까...

근데 그냥 프렌치후라이가 더 맛있네요 전...ㅋ






요곳은 더블행운버거입니다.

더블이라서 패티가 두장이네요.





솔직히 맛은 별로였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패티에서 특유의 양키향이 나는데 이건 안나더라구요.

주문할때 콩알러지가 있나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콩고기로 만든 패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행운버거 패티가 맛은 참 별로였다는거...ㅋㅋ

야채도 양상추 조금과 그냥 불고기버거 소스랑 비슷한 맛의 소스 조금 곁들여진 느낌...

이딴걸 무슨 한정판매를 하는건지...ㅋㅋㅋ





더블행운버거 맥도날드 홈서비스 가격은 7,800원이었네요.

솔직히 요즘 버거값 너무 가격만 오르는 느낌이네요.

정말 월급빼고 다오르네요...





과거에는 간단히 한끼 떼우려고 먹는게 햄버거였는데...

이건 뭐...

햄버거 가격이 언젠가부터 한 끼 밥값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제 2580이었나..에서 보니 맥도날드 고용문제때문에 말 많더군요.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을 이용한 노동력착취...
티비보니 앞으로 맥도날드 시켜먹을 생각이 별로 안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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