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잘보는집 유명한점집보다 전화신점이 낫다.


전화신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전화로 신점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알고있어도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냐?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지 전화로 신점잘보는집을 찾다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뭐 다 말못할 사연들이 많아서 밖으로 함부로 이야기를 못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말이죠.

060 유료전화가 30초에 1,500원이나 하니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전화신점에 대해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솔직히 유명한 점집 용한점집 신점잘보는집 찾아서 발품팔고 교통비 쓰고, 시간 들이고...

이런 시간들 따지면 차라리 내가 그 시간동안 일하고 돈 벌어서 전화비 내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간혹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전화신점을 보고는 합니다.

최근에는 060-600-8484로 전화를 해서 성불정이라는 상담사와 상담을 했습니다.


제가 요즘 워낙 재수가 없어서 재수굿, 정신질환 등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상담사를 찾다가 성불정 선생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마 남들에게 말못할 상담도 하고, 사적인 대화도 조금 나누었습니다.
성불정 선생은 어릴적부터 신기가 있어 1999년경 삼각산에서 신내림을 받았답니다.
계룡산, 조령산, 태백산, 지리산 등 안 가본 산이 없을 정도로 여러 산을 다니며 영통기도를 드렸다고 하더군요.


30분 남짓 상담을 받고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직접적으로 어떠어떠한 일은 어떻게 하는게 좋겠느냐? 라고 물으면 어찌어찌 하는게 낫다라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답을 주니 고민이 조금은 수그러들더군요.

30분이면 처음 1분이 무료이니 29분 통화료가 87,000원입니다.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져서인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뭐, 요금명세서가 나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신점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차비와 시간, 복채까지 하면 그정도 돈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혹시 전화상담 받으실 분들은 이분과 한번 통화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점...가끔은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맞고, 가끔은 화가날 정도로 안 맞습니다.
제가 이 성불정 선생과 궁합이 잘 맞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과거상황을 소름끼치게 맞추더군요.
그리고 제 미래에 대한 조언을 해주니 믿음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더군요.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있으신 분들...혹시 전화상담 받으실거라면 060-600-8484 전화하셔서 69번 누르시고 성불정 선생과 통화해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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