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토쿄택시, 유하나가 누구야?

실시간 검색어에 보니 유하나 토쿄택시가 보인다.

처음에는 유인나인줄 알고 보는데 유인나랑은 생김새가 너무나 다르다.



자세히 찾아보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봤던 배우다.

나름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배우다.

나는 몰랐는데 2009년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도 발탁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번 유하나가 주인공 역할을 맡은 토쿄택시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김태식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 '도쿄택시'는 승무원을 짝사랑하지만 비행기 공포증으로 고생하는 록밴드의 보컬인 료(야마다 마사시)와 3개 국어에 능통한 국제 택시기사인 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가 도쿄택시를 타고 함께 서울로 향한다는 코믹설정의 영화라고 한다..



극중 유하나는 비행기공포증에 걸린 주인공 ‘료’의 마음을 단박에 빼앗아버리는 여 주인공인 스튜어디스로 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었으니 스튜어디스 역할이 더 잘 어울릴것 같다.

유하나 웃는 모습이 참 예쁜 배우같다.

안방극장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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