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영화출연료 얼마나 할까?

재범 영화출연료 얼마나 할까?

2PM의 전 멤버 재범의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출연료가 얼마인지 화제가 되고있다.

이는 재범이 출연료를 비보이팀 AOM에 반을 양보했기 때문이다.

AOM은 재범이 속한 비보이팀으로 이번 영화 하이프네이션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재범의 출연료는 얼마일까?

재범은 이번 영화를 통해 미국에서 신인 주연급 이상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흥행에 따라 러닝개런티를 별도로 책정됐다고 한다.

제이슨 리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재범은 비가 닌자어쌔신으로 벌어들인 수익 이상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고 한다.

비의 닌자어쌔신 출연료는 미화 50만 달러 당시 환율기준으로 약 7억을 받았고 실적 비율에 따라 추가로 지급받았다.

그렇다면 재범의 영화출연료는 흥행을 한다고 했을 때 출연료가 7억 이상이라는 것이다.

물론 흥행을 했을 때의 기준이고, 재범의 영화 출연료와 런닝 개런티의 비율을 알 수 없기에 정확한 출연료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큰 액수가 아닐 수 없다.

재범은 영화 제작진과 6월 초에 입국할 계획이다.

하이프네이션은 영화 내용의 80% 이상이 한국에서 촬영되기 때문에 재범은 70일 가량 한국에서 머물 예정이다.

영화 촬영 이후에는 영화 출연진과 아시아 각국과 미국 주요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