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생각 - 국위선양 하지마 그냥



20대 때만해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살다보니 사람이 미워지더라.


이번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강정호를 보면 참 사람이 밉다.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세번째.

반성할 사람이었음 벌써 반성하고 자제했겠지.

세번이 끝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 비자 안나와서 메이저리거 생활 못하니 선처를 해달라는 내용.

가혹하다는 말.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처음이라면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벌써 세번짼데 그런 말이 나오나.





옛날이라면 메이저리거로서 국위선양한다 어쩐다 언플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냥 메이저리거 하지않아도 된다.

메이저리거 보다 사람이 먼저 돼라.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지만 차라리 자살하는 사람들이 낫다.

음주운전은 지 혼자만 뒤지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까지 죽이는 행위다.

정신차리라는 말도 필요없다.

정신 안차려도 되니까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만 져라.



실제로 인성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쓰레기로 보일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그것도 자기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 남들 원망할 것도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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