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펜션 추천 - 양평 돌체파르니엔


올해 여름 경기권 내에 있는 가까운 펜션중에 수영장이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된 곳.

양평 돌체파르니엔.

차를 몰고가면 1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 내 맘을 잡았다.

그렇게 들르게 된 곳.



도착해서 찍은 숙소외관.

심플하니 참 예쁘다.





본관건물 외벽에는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비용은 3번 오르내리는데 5천원.






복층구조의 숙소가 참 예쁘다.

계단부터가 뭔가 마음에 든다.

계단을 오르면 조그만 방이 있다.





옆으로 아래로 창이 나있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복층이라 서있기는 힘들고 딱 누우면 아늑한 높이.





침대에 누우면 하늘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별이 가득가득 보인다.

물론 밤에는 사진촬영이 잘 안돼서 못찍었다.


 


발코니로 나가면 제트스파 기계가 있다.

커플들에게 인기있을듯.




발코니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고기든 밥이든, 커피든...얼마든지...옆으로 흐르는 계곡과 산을 구경하면서 먹으면 뭐든 맛있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수영장이 보인다.

수영장펜션이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거다.

수영장이 정말 예쁘다~!




튜브나 보트도 대여를 해준다.

가격은 3천원...

말만 잘하면 공짜...ㅋ


양평 돌체파르니엔 펜션...

수영장펜션 찾으시는 분들에게 개강추...

풍경과 자연이 너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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