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머니 꿈] 상황별 꿈해몽 및 꿈풀이


며칠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꿈을 꿨습니다. 3층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제가 큰절을 올렸습니다.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일을 나가시고 할머니께서 저를 거의 키우다시피 하셨고, 할아버지는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돌아가셔서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굉장히 자상하시고, 저를 귀여워하셨다고 합니다.

평범한 꿈이었다면 그냥 개꿈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지나쳤을 테지만 꿈이 너무 꿈같지 않아서 궁금한 마음에 무료로 꿈해몽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몇 군데 찾아 '할머니꿈'을 검색해봤습니다. 어찌된 것이 웬만한 꿈풀이는 다 있는것 같은데 할머니꿈에 대한 꿈풀이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사주84'라는 사이트가 모든 운세, 꿈해몽, 꿈풀이가 무료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찾아가봤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도 역시나 할머니꿈에 대한 꿈풀이 내용은 없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볼까 하다가 사주84에 철학원 원장님들이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는 기사내용이 생각나 무료상담게시판으로 갔습니다. 게시판 상담내역을 쭈욱~ 살펴보다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온 꿈에 대한 꿈해몽을 해달라는 게시글들이 몇 개 보였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꿈 게시판 사례1

질문
발목 밑이 썩어서 고목나무처럼 부숴지는걸 돌아가신 할머님께서 주워서 절에 법다응로 가지고 들어가시면서 걱정마라고 하시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답변
활동에 제약을 받을 운인데 할머니께서 생전에 부처님께 기구 기도를 많이 하셔서 그 공덕으로 손녀딸의 업을 소멸시켜주신다는 것으로 해몽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꿈 게시판사례2

질문
시골에 있는 외갓댁에 가있는데 그곳은 안개가 앞이 안보일 정도로 자욱했습니다. 근데, 집안에서 어떤 남자가 다른 남자를 죽이려하는걸 도와줬습니다. 그러고 방안을 돌아다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오나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뼈다귀처럼 마른 몸을 하시고선 병상에 누워 떠먹여주는 밥을 드시고 계셨습니다...생략

답변

불확실 속에서 정체, 침체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자신의 삶의 처지에서 차츰 인생역전의 개운을 예시한 꿈이므로 꿈과 이상을 위해 정진하기 바랍니다. 꿈내용을 타인에게 발설하면 효험이 반감되 자중함이 좋습니다.


같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나온 꿈이라도 꿈 내용에 따라 꿈해몽이 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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